초록
일본군 성노예제 피해자들의 자전적 에세이
김복동, 이옥선, 이용수, 강일출, 길원옥 할머니들 책은 권주리애 작가가 할머니를 인터뷰한 글을 토대로 하고, 정대협의 자료와 증언집을 참고로 재구성했습니다. 주제가 너무도 무거워 전체적인 글의 톤을 밝게 했고, 할머니들이 초고령이시라 책 한 권의 분량이 나오지 않아 고심 끝에, 분량의 절반을 할머니의 사진과 연관되는 이미지로 구성한 사진집이기도 합니다.
또한 독자와의 친근감을 주기 위해서 우리 외할머니나 이웃집 할머니 같이 생활하시는 일상다반사를 그려 독자에게 가깝게 다가갔고, 다섯 분 할머니들 모두 자랑스럽게 생각하시는 여성인권운동한 시기를 부각시켰습니다.
목차
1. 좋다고 말 할 수 없어
2. 갔다 온 사람이 다 달라
3. 짐이 되기 싫고
4. 불쌍한 사람을 보면 내가 못 견뎌
5. 구차스럽게 살지 말고
6. 대통령 병문안 다 받아보고
7. 설마설마 했는데
8. 구.면장은 지금 도지사보다 힘이 많았제
9. 밑에 사람은 조선 사람을 썼거든
10. 연필 들고 이름을 적을 때
11. 이렇게 오래 걸릴 줄 알았으면
12. 낮에는 숨어 있고 밤에만 항해하지
13. 집에 부친 편지
14. 우에 알고 방이 30개라?
15. 첫 날 밤에 그 군의관이
16. 우리 같이 죽자!
17. 저렇게 큰 집 살만큼의 돈을 줄게!
18. 하루에 15명, 토 일은 50명쯤
19. 606호 주사는 한 달에 한 번씩 맞아
20. 침대 옆의 일본 군도
21. 밀림에서 밤하늘에 별을 헤며
22. 이동 또 이동
23. 일본이 이겨야 집에 갈 수 있어
24. 가네무라 후유코
25. 해방되어 호박으로 주사 놓는 연습을 하고
26. 팔 다리 없는 부상병
27. 미군을 처음 봤어
28. 미군 포로수용소에서 부르는 애국가
29. 싱가포르의 밤하늘에 묻고 온 상처
30. 7년의 세월을 무엇으로 바꾸노?
31. 세상에 어데 그런 일이 있노?
32. 혼자 구멍가게 하며 살아
33. 여성 인권에 눈 뜨게 해 준 정진성 교수님
34. 윤미향 대표와의 오랜 인연
35. 벽이 노랗고
36. 약속 지킨 윤미향 대표
37. 서울살이
38. 마스크 팩 하고
39. 누구 알통이 크나?
40. 일본 여성단체들에게 부탁합니다
41. 어그 부츠 신어봤나?
42. 침묵의 수요집회
43. 동지엔 팥죽을 먹어야
44. 재일조선학교에서 온 편지
45. 이꾸노 조선초급학교 손주들에게
46. 윤영식 원장님
47. 그런 돈은 안 받습니다
48. 일본 시민과 싸우는 게 아니야
49. 서울시 여성대상
50. 자이드 라아드 알 후세인 유엔 인권최고대표
51. 비즈니스석 타 봤나?
52. 김복동 할머니 5,000만원 기부
53. 해 봐야 알지
54. 내가 좋아하는 회랑 콩국수가 한 상 가득해
55. 나비 날개에 앉아서
56. 시카고에서 만난 라즈미아
57. 월남쌈 맛있네
58. 아침에는 누룽지가 좋아
59. 노르웨이행 비행기를 놓치고
60. 내가 아파 봤기에
61. 노벨평화센터
62. 백목련과 메리골드
63. 나비기금의 효시
64. 갈치 넣은 김장 김치
65. 김선실 정대협 공동대표
66. 한국염 정대협 공동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