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일본군 성노예제 피해자들의 자전적 에세이
김복동, 이옥선, 이용수, 강일출, 길원옥 할머니들 책은 권주리애 작가가 할머니를 인터뷰한 글을 토대로 하고, 정대협의 자료와 증언집을 참고로 재구성했습니다. 주제가 너무도 무거워 전체적인 글의 톤을 밝게 했고, 할머니들이 초고령이시라 책 한 권의 분량이 나오지 않아 고심 끝에, 분량의 절반을 할머니의 사진과 연관되는 이미지로 구성한 사진집이기도 합니다.
또한 독자와의 친근감을 주기 위해서 우리 외할머니나 이웃집 할머니 같이 생활하시는 일상다반사를 그려 독자에게 가깝게 다가갔고, 다섯 분 할머니들 모두 자랑스럽게 생각하시는 여성인권운동한 시기를 부각시켰습니다.
목차
1. 짝궁의 선물
2. 짝궁이 없잖아!
3. 밤이 무서워!
4. 생활관 선도 부장
5. 에어컨을 못 켜요
6. 몸에 새겨진 역사의 흔적
7. 슈뢰더 전 총리가 기자들의 질문에
8. 홍시도 못 먹잖아
9. 만두 한 개
10. 파김치만 줘!
11. 할머니의 책장
12. 개 뜯어먹었다고 그 부모가 들으면
13. 추모기록관 개관
14. 안산권 소장이 목소리 높인 까닭은?
15. 청계광장에 사랑도 같이 흩뿌리고
16. 핸섬한 손자
17. 간호사님! 할머니 좀 봐주세요
18. 2018년 1월 1일 새해 첫날
19. 청와대 가 봤나?
20. 수양아들 고양 최성시장과 아산병원 치과 갔네
21. 무릎 팍 꿇고
22. 위안부는 군수품
23. 한 장의 흑백 사진
24. 상해 방문 때 중국어 실력 뽐냈지
25. 소녀의 꽃밭 만들기
26. 영화 귀향 관람
27. 미국에서 보는 살풀이춤
28. 아직 전쟁은 끝나지 않았어
29. UN 본부 앞 최성 시장과 1인 시위
30. 달라스 수라식당에서
31. 도쿄와 오사카에서 2015합의 반대 목소리를 내고
32. 김구라는 자주 오지
33. 우리는 앞줄에 국회의원들은 뒷줄에
34. 백악관도 갔지
35. 미국에서 틀니를 선물 받았어
36. 또 만나니 반갑지
37. 우리의 친구 혼다 전 의원
38. 빗물인지 눈물인지, 빗속의 수요집회에서
39. 이젠 부끄럽지 않아!
40. 일본 증언회는 좀 달라
41. 울고불고
42. 길게 땋은 머리 소녀상
43. 막 이렇게 찌르는 거야, 송곳으로
44. 강제로
45. 처음 밟은 중국 땅
46. 동비행장
47. 조선인 남자친구
48. 내 이름은 도미꼬
49. 요렇게 돌려 놔
50. 초경도 안했어
51. 공부하는 것은 뭐든지 좋아
52. 열 네살 위안부
53. 호호 백발
54. 삿쿠
55. 수은으로
56. 다시 만난 비행장 심 동무
57. 19살의 신부 -혼인 잔치
58. 시어머니는 담배만 뻐끔 뻐끔
59. 남편 없이 10년
60. 남편은 자식을 셋이나 낳고
61. 두 번째 결혼
62. 나보고 엄마래
63. 가슴으로 낳은 자식
64. 동네 산파일도 했어
65. 호미대학 농업과
66. 참말인가!
67. 위안소에 계셨다는데 정말이에요?
68. 눈 뜨고도 못 찾아!
69. 법정 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