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위와 내용
본 자료는 프리랜서 포토저널리스트 집단인 '아시아프레스'가 기획한 '침묵의 외침: 일본군 위안부 출신 할머니들의 목소리'의 '몸값은 싫소 내 청춘 돌려주면 받겠소: 황금주 할머니' 편이다. 사진가이자 다큐멘터리 감독인 안해룡이 연출을 맡았으며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와 여성부가 제작에 참여하였다. '황금주 할머니' 편은 2002년 12월 16일 촬영되었으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황금주 씨가 학교 졸업을 25일 앞두고 '처녀 공출'에 의해 만주로 끌려간 경험담을 시작으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 경험에 대해서 증언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 물만 먹고 사흘 만에 만주로(00:03:47)
- 세상에 만주같이 추운 데가 있을까(00:05:45)
- 목숨 살리려면 하라는 대로 해(00:08:05)
- 알려고 하지 마라(00:10:45)
- 옷 신발 주워 신고 석 달 넘어 서울로(00:12:10)
- 한 잔에 오 전짜리 막걸리 팔며(00:15:35)
- 몸값은 싫소 내 청춘을 돌려주오(00:1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