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7년과 1938년에 걸친 독립공성중포병 제2대대 진중일지의 일부이다. 병사들에게 중국인 민간인에게 해를 끼치지 말라고 주의를 주는 내용이 수록되어 있는데, 그 사례로서 일본군 병사에 의해 9세 여아가 폭행당한 사실이 언급되어 있다. 또 일본군이 '병참 창부'라는 사람들에게 성병 검사를 실시한다는 대목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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