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위와 내용
본 자료는 프리랜서 포토저널리스트 집단인 '아시아프레스'가 기획한 '침묵의 외침: 일본군 위안부 출신 할머니들의 목소리'의 '어떻게 갚아야 속을 풀까: 김화선 할머니' 편이다. 사진가이자 다큐멘터리 감독인 안해룡이 연출을 맡았으며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와 여성부가 제작에 참여하였다. '김화선 할머니' 편은 2002년 12월 26일 촬영되었으며, 평양 출신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화선 할머니가 '돈을 많이 벌 수 있다'는 말에 속아 싱가포르에 있는 '위안소'에 끌려가게 되었을 당시부터의 경험을 회상하며 증언하는 모습이 영상에 담겨있다.
- 나무 위에 깔아놓은 담요 한 장(00:02:59)
- 우물에 팔다리 매달려서(00:06:02)
- 토벌 따라나서면 호강하는 셈(00:06:56)
- 나쁜 병은 다 걸렸지(00:08:45)
- 자고 나니 다 없어진 군인들(00:10:50)
- 몸 팔에서 언제 그 빚을 갚어(00:13:24)
- 살아있는 게 감사하기도 하고 원수 같기도(00:1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