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위와 내용
본 자료는 프리랜서 포토저널리스트 단체인 '아시아프레스'가 기획한 '침묵의 외침: 일본군 위안부 출신 할머니들의 목소리'의 '다 모르고 있어도 당사자는 안다: 김복동 할머니' 편이다. 사진가이자 다큐멘터리 감독인 안해룡이 연출을 맡았으며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와 여성부가 제작에 참여하였다. '김복동 할머니' 편은 2002년 12월 16일 촬영되었으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가 공장에서 일할 처녀를 모집한다는 말에 속아 열다섯 살에 배를 타게 된 경험담을 시작으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 경험에 대해서 증언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 뭐도 모르고 고개만 끄덕끄덕(00:02:54)
- 얼마나 맞았나 살이 내 살이 아니고(00:06:16)
- 죽으려고 마신 술, 삼 일 만에 깨어나(00:08:28)
- 간호 훈련에 피까지 뽑아주고(00:11:24)
- 어떻게 조상들 만나니 얘길 할고(00:14:42)
- 다 모르고 있어도 당사자는 안다(00:1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