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위와 내용
본 자료는 프리랜서 포토저널리스트 단체인 '아시아프레스'가 기획한 '일본군 위안부 출신 할머니들의 목소리'의 '단념은 했지만, 마음만은: 한옥선 할머니' 편이다. 사진가이자 다큐멘터리 감독인 안해룡이 연출을 맡았으며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와 여성부가 제작에 참여하였다. '한옥선 할머니' 편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한옥선 할머니가 직업소개소에 속아 위안소로 끌려간 경험담을 시작으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 경험에 대해서 증언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 남산 골목 어느 살림집으로
- 엄마 제사 지내고 온 어느 날
- 포장을 쳐 놓고 줄 세우는 군인들
- 단념은 했지만, 마음만은
- 주근깨 있는 여자 찾아온 군의관
- 전쟁 소식에 뻐끔대던 담배
- 바다에 던져버린 추억의 사진들
- 바라는 것도 못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