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위와 내용
1990년 6월 6일 일본 제118회 국회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모토오카 쇼지(本岡昭次, 일본사회당) 의원, 시미즈 쓰타오(淸水伝雄, 노동성 직업안정국장) 정부위원, 사카모토 미소지(坂本三十次, 내각관방장관) 국무대신, 아사노 신지로(淺野信二郞, 경찰청 장관관방장) 정부위원, 가이후 도시키(海部俊樹, 내각총리대신) 국무대신이 질의응답한 내용이다. 일본 국가의 ‘위안부’ 동원 개입에 관한 최초의 본격적 논의이다. 일본 정부는 종군위안부가 민간 관리 형태였음을 주장하며, 강제연행 관련 사실이 기록되었다고 하는 『특고월보(特高月報)』등에 대해서는 추가 조사할 것임을 밝히고 있다.
*본 자료는 원문에서 일본군 위안부 관련 내용을 발췌하여 재편집한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