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1월 29일 일본 제123회 국회 참의원 본회의에서 쓰시마 다카카쓰(對馬孝且, 일본사회당·호헌공동) 의원, 미야자와 기이치(宮澤喜一) 내각총리대신, 와타나베 미치오(渡辺美智雄) 외무대신, 무라카미 마사쿠니(村上正邦, 자유민주당) 의원이 질의응답한 내용이다. 국무대신들의 연설에 종군위안부가 언급되지 않은 데 대한 항의와 종군위안부에 대한 개인 보상 문제가 제기되었다. 국무대신들은 구일본군의 위안소 경영 등 일본의 종군위안부 문제에 대한 관여는 인정하면서도 소송 결과를 지켜보겠다는 답변을 반복하고 있다.
*본 자료는 원문에서 일본군 위안부 관련 내용을 발췌하여 재편집한 것임.
*본 자료의 원문은 일본 국회회의록검색시스템(国会会議録検索システム)에서 『官報』(대장성인쇄국 발행) 기사 형태로 제공되나 회의록을 최초 편집 발행한 생산자는 참의원사무국으로 추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