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8년 7월 13, 14일 이틀간을 기록한 보병 제41연대의 진중일지이다. 군사령관의 훈시가 적혀있는데, 그 요지는 점령지에서 일본군이 행하는 일탈 행동과 강간이 주민들의 항일 의식을 부추기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를 위해 성적 위안 설비를 정비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일본군이 위안소를 어떠한 관점으로 바라보고 있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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