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위와 내용
1992년 3월 13일 일본 제123회 국회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고다마 겐지(児⽟健次, 일본공산당) 의원과 미야자와 기이치(宮澤喜一)가 질의응답한 내용이다. 고다마 의원은 미야자와 총리의 1992년 1월 17일 방한 연설을 인용하면서 종군위안부 문제 등 일본의 국가 범죄에 대해 보상할 것인지 질의한다. 미야자와 총리는 양국간 조약에서 보상 문제가 이미 해결되었다고 답한다. 이에 고다마 의원은 일본공산당을 대표하여 종군위안부 보상을 위한 특별입법을 요구한다.
*본 자료는 원문에서 일본군 위안부 관련 내용을 발췌하여 재편집한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