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5년 오키나와 임시수용소의 조선인 '위안부'들 8
Korean “comfort women” in Okinawa Temporary Camp 8
상세보기 선택 :
-
범위와 내용
본 자료는 1945년 5월 18일 오키나와 자마미섬 임시수용소에서 미 해군(USS Ponaganset) 병사가 촬영한 조선인 '위안부'로 추정되는 여성 6명의 사진이다. 태평양전쟁 말기인 1944년, 오키나와에는 대규모 일본군이 집결하면서 100여 개 이상의 위안소가 설치되었다. 자마미섬 인근 도카시키섬에서 생활했던 일본군‘위안부’ 생존자 배봉기의 증언에 따르면, 1944년 11월 51명의 여성들이 일본 가고시마에서 오키나와로 이송되어 자마미섬을 포함한 여러 섬에 배치되었다. 사진 캡션에는 ‘류큐제도 자마미섬의 현지인들’과 ‘게이샤 여성들’이라는 표현이 적혀 있다. 사진 속 일부 여성들이 신원과 전후 행적은 확인되지 않지만 1945년 4월 21일 미 해군 소커슨 대위가 일본군이 데려온 일본 조선인(Jap Korean)이라고 설명한 다른 사진 속 여성들과 동일한 인물로 추정된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오키나와에 동원된 일본군'위안부'의 존재를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 중 하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