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엽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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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위와 내용
본 자료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직접 그린 그림을 바탕으로,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해결을 위해 1991년 결성된 시민단체인 조선인종군위안부문제를생각하는모임(이하 '생각하는 모임')이 제작한 그림엽서이다. 나눔의집에서는 1992년 봄부터 인하대학교 미술교육대학원 이경신 씨가 할머니들을 대상으로 그림지도를 진행하였다. 이 과정에서 그려진 작품들은 1995년 2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서울에서 열린 제3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아시아연대회의 기간 중 개최된 제1회 종군위안부할머니 그림전에서 전시되었다. 자료 7페이지에는 "'민간기금' 반대! 국가에 의한 사죄와 보상을!"이라는 문장이 있어, 제작 당시 일본 정부의 민간 모금 방식 보상에 반대하는 메시지가 담겨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8페이지에는 총리대신 관저, 여성을 위한 아시아평화국민기금, 전국사회복지협의회, 일본노동조합총연합회 등 관련 인물들의 연락처가 수록되어 있으며, 9페이지에서는 엽서를 발송하자는 등 구체적인 행동을 촉구하고 있다. 한편, 해당 엽서의 판매 수익은 나눔의집에 기부될 예정임이 안내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