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일본군 성노예 전범 여성국제법정 말레이시아 기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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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위와 내용
말레이시아 검사단이 '2000년 일본군 성노예 전범 여성국제법정'(이하 '2000년 법정')에 제출한 기소장이다. '2000년 법정'의 본 법정은 12월 8~10일의 사흘간 진행되었는데, 말레이시아 검사단은 법정 마지막 날인 10일에 기소장을 제출하고 발언하였다. 말레이시아 검사단은 말레이 여성들을 일본군'위안부'로 강제 동원한데 대한 책임을 물어 일본 천황, 일본 정부, 육군 의장 테라우치 카운트 토시카주와 일본군 간부들, 전쟁 당시 싱가포르 시장과 10개 지역의 지사들, 마담 차우 추이와 남편 아용 등 일본 정부 및 일본군의 지도자들과 위안소 관계자들을 고발하였다. 기소장에는 일본군의 말레이 반도와 싱가포르 점령 과정, 이들 지역에 대한 통치, 일본군이 말레이 여성을 일본군'위안부'로 동원한 과정과 여성에 대한 대우에 관한 내용이 수록되어 있으며, 위안소 운용에 관한 다양한 증언 자료 역시 담겨있다.


